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회에서 주최하고 네이버에서 후원하는 제35회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컴퓨터공학부 최윤승(10학번)학우가 대학생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학생논문경진대회는 전국의 각 대학원에서 정보과학 및 이에 관련되는 학문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술논문을 모집하여 심사위원회의 엄정 심사를 통하여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굴하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대학에 재학 중인 미래 정보과학자들의 연구의욕을 북돋우고, 정보과학 분야 우수 인재양성과 국내 정보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82년 한국IBM과 한국후지쯔의 공동후원으로 개최되어 지금까지 열리고 있는 전통 있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논문인 "시각장애인의 입력 편의성 향상을 위한 손가락 움직임 기반의 한글 입력 방법"은 화면을 5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터치한 부분의 5개의 원이 생긴다. 5개의 원을
한 개만 터치하거나, 여러 개를 동시에 터치하는 방식, 원을 한 방향으로 슬라이드 하는 방식을 통해 자음 모음을 나타낼 수 있다. 또 다른 기능은 화면 어디를 터치해도 5개의 원은 손가락이 터치된 부분에 나타나고, 어느 모양으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시각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이 핸드폰의 자판을 찾지 않고 화면을 터치함으로써 쉽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학생논문경진대회는 전국의 각 대학원에서 정보과학 및 이에 관련되는 학문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술논문을 모집하여 심사위원회의 엄정 심사를 통하여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굴하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대학에 재학 중인 미래 정보과학자들의 연구의욕을 북돋우고, 정보과학 분야 우수 인재양성과 국내 정보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82년 한국IBM과 한국후지쯔의 공동후원으로 개최되어 지금까지 열리고 있는 전통 있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논문인 "시각장애인의 입력 편의성 향상을 위한 손가락 움직임 기반의 한글 입력 방법"은 화면을 5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터치한 부분의 5개의 원이 생긴다. 5개의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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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키 입력방법 |
기사 : 민동엽 기자 (dymin0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