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캡스톤디자인1 행사 보도


 2016년 캡스톤 디자인 설계가 팀별로 한창인 요즈음, 지금까지 있었던 행사에 대해 보도하려한다. 첫째로, 지난 3월 17일 목요일 계획서 발표회가 열렸다. 작년 겨울부터 팀이 구성되어, 방학동안 열심히 만든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번 캡스톤 디자인에는 총 21개 조가 참여하였으며 팀 당 5인으로 구성되고, 컴퓨터공학부 교수님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평가를 할때에는 계획서발표가 20%,  1차 중간보고가 20%, 2차 중간보고가 10%, 최종보고에서 50% 비율로 진행된다.
▲ 2016 캡스톤디자인 참여 팀 21개(출처 - 캡스톤디자인 홈페이지)
 계획서 발표회는 방학 중 지도교수님에게 제안하여 확정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며,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각 조 별로 교수님의 피드백 의견이 주어진다. 평가면에서, 계획서 발표에 있어서는 과제 기획능력, 과제 추진 능력, 과제 준비 및 의사 전달 능력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계획서 문서 서면평가에서 문서 양식과 주제와 관련해서 평가된다.
 첫번째 발표였기 때문에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다소 긴장한 기색으로 발표를 하고,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많은 충고와 지적을 통해 프로젝트를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도움을 준 행사였다.

▲ 행사를 진행하시는 황선태 교수님
▲ 발표중인 1조 'TAKEN'
▲ 발표중인 7조 '팝콘'

 4월 7일 목요일에 열린 1차 중간평가에서는 각 조 별로 중간평가요약보고서, 중간평가발표자료, 시연동영상, 계획서 수정본을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16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조 별로 20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졌다. 세션이 총 4개로 나뉘어서 각 세션 당 세 분의 교수님과 함께 평가되었다. 세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1차 중간발표의 세션구성(출처 - 캡스톤디자인 홈페이지)
 1차 중간평가에서는 각 팀별 심층 점검 및 지적을 받으며, 계획서 발표회때와 동일하게 교수님들의 조별 피드백이 주어진다. 평가에 있어서는 계획서평가, 가능성, 평가자 의견제출을 가지고 성적의 20%를 차지한다.



기사 : 박 민경 기자(mkyung14@naver.com)


사진 : 허 민 기자(wdx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