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의 꽃, 컴퓨터공학부의 주점이 열리다.

 ▲ 한창 진행중인 컴퓨터공학부 주점의 풍경
 국민대학교 축제 '대동제'가 열린 5월 21일과 22일,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학교를 방문하였다. 모두가 신나고 즐거워 보이던 그 날,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컴퓨터공학부 주점은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이자카야 컨셉으로 의상을 차려 입은 학생회 학우들의 모습
 이번 주점은 이자카야 컨셉으로 진행되어서 주점 내에 일본풍의 빨간 등으로 장식하고, 메뉴판과 현수막, 호객행위 하는 학우들의 의상이 이자카야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졌다.
 첫날에는 주점이 시작되기 전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로, 시작하자마자 자리가 빠르게 채워졌다.  사람들은 많이 모여들었고, 학생회 학우들은 혼란스럽지 않게 모두 같이 바쁘게 움직였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동기들이나 동문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다. 또한, 우리 컴퓨터공학부 교수님들과 선생님들도 방문하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학우들이 만든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셨다.
 ▲ 주점을 찾아주신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학생회장, 부회장의 모습

 날씨도 좋고, 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음식, 술,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주점이었다. 사고가 생기지 않게 항상 주의하여 행동한 결과, 아무런 사고 없이 이틀동안의 주점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점에 방문했던 사람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특히나 주점을 준비한 학우들에게는 매우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 이번 컴퓨터공학부 주점의 이자카야 컨셉 메뉴판

 ▲ 시작하기전, 열심히 삼겹살꼬치를 만들며 준비하는 학우들
 ▲ 둘째날, 주점 정리를 마친 후 기념 촬영. 컴퓨터공학부 화이팅!




기사 : 박민경 기자(mkyung14@naver.com)

사진 : 민동엽 기자(dymin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