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해오름제

2018년 5월 4일 금요일 농구코트에서 소프트웨어융합대학 x 창의공과대학 x 자동차융합대학의 "해오름제" 가 열렸다. 운동장 옆 농구코트에 무대를 따로 설치하여 진행되었으며,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 '소창자 해오름제' 현수막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단과대학 학생회'두리', 창의공과대학 단과대학학생회 '공통', 자동차융합대학 단과대학학생회 '로드' 에서 주최한 이번 '소창자 해오름제'는 각 단과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끼를 뽐낼 수 있는 무대이다.  참가팀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3팀, 창의공과대학 10팀, 자동차융합대학 3팀, 중앙동아리 및 창의공과대학 동아리 3팀으로 총 19팀이 참가하였다.


▲ 3부 MC를 맡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강주희, 홍승의 학우

 해오름제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3부의 MC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신입생 강주희 학우와 2학년 재학생 홍승의 학우가 맡아서 진행하였다.


▲ 각 단과대별 상설부스



▲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상설부스 '동전던지기'



▲ 상설부스에서 '소떡(소세지&떡)'을 만들고 있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회 학우들

 해오름제에서는 무대를 즐기면서 즐길거리를 더 제공하기 위해 각 단과대 별로 2개씩 상설부스를 설치했다. 상설부스는 좌석 뒤편에서 행사시간동안 쉬는 시간없이 진행되었다. 동전을 던져 숫자칸에 골인되면 각 숫자에 해당하는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동전던지기', 소떡(소세지&떡꼬치) 판매, 타투스티커, 슬러시 음료 판매 등 다양한 상설부스를 통해 여러 학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모모랜드의 '뿜뿜'을 추는 자동차융합대학 학우들
▲ 무대에서 랩을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신재혁, 김찬호 학우

▲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창의공과대학, 자동차융합대학의 여러 학우들

자신의 끼를 뽐내고 싶은 여러 학우들이 참가해준 덕에 춤, 노래, 랩 어느것 하나 부족하지않게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무대 중간중간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레크레이션 상품을 나눠주고, 열심히 응원한 학우들에게는 응원상이 주어졌다.


▲ 심사를 보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회장 이용훈 학우

심사위원은 각 단과대 별로 2명씩 구성되었으며, 총 6명의 심사를 거쳐 순위를 매겨 시상을 했다. 1등은 전자과 문지원 외 3명, 2등은 자동차융합대학 백혜윤 외 7명, 3등은 자동차융합대학 남광현 학우로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6팀이 인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시상식을 마무리로 올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창의공과대학, 자동차융합대학의 '소창자 해오름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사 : 최예인 기자 (yeiny1004@naver.com)
사진: 이유정 기자 (828382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