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상상실에 모인 교수님들과 학부생들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무한상상실(446호)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많은 교수님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셨고, 학부생들 또한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행사에 참여하였다.
▲ 인사말을 하고 계신 임성수 학장님
▲ 스승의 날 영상을 시청중이신 교수님들
▲ 스승의 날 영상을 시청중인 교수님들과 학부생들
스승의 날 행사는 임성수 학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하였고, 이어서 학생회에서 준비한 영상을 시청하였다. 각 학부 동아리의 회장·부회장, 학부생들이 영상을 통해 교수님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였고, 18학번 신입생들의 노래 제창으로 영상이 마무리 되었다.
▲ 임성수 학장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용훈 학생회장
▲ 카네이션을 받고 계신 교수님들
영상 시청 이후에는 학생 대표로 이용훈 학생회장이 교수님들께 카네이션을 전해드렸다. 다른 학부생들은 교수님들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박수를 치며 카네이션 전달식을 마무리하였다.
▲ 편지를 낭독중인 18학번 과대표 강주성 학우
▲ 편지를 낭독중인 강주성 학우를 웃으며 보고 계시는 교수님들
학생회에서 준비한 행사의 마지막으로는 18학번 과대표 강주성 학우의 편지 낭독이 있었다. 강주성 학우는 신입생을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은 편지와 '스승'이라는 시를 낭독하였다. 용기를 내어 진심을 담아 낭독하는 어린 제자의 모습에 교수님들도 박수를 보내셨다.
▲ 소감을 말하고 계시는 윤명근 주임교수님
마지막은 윤명근 주임교수님의 소감을 끝으로 스승의 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항상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교수님들의 마음과 그 은혜에 감사하는 학부생들의 마음이 합쳐져 뜻 깊은 스승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기사: 이유정 기자(82838283@naver.com)
사진: 최예인 기자(yeiny10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