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프트웨어학부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I 최종발표회

2019년 5월 31일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I 최종발표회가 7호관 자율주행스튜디오 및 424호, 422호에서 열렸다. 캡스톤 디자인 I은 4학년 학생들이 일반분반, 산학분반으로 나뉘어서 각 팀당 주제를 정해 한 학기 동안 수행하는 과목이다. 일반분반은 학생들끼리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산학분반은 회사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2019 캡스톤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수님들


▲ 설명하는 학생들과 경청하는 최은미 교수님

10시부터 전시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분반 24개 조, 산학분반 9개 조로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님과 학생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이 전시회에 관심을 보였다. 교수님들은 여러 조를 방문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가를 진행하셨다. 1시에 황선태 교수님의 개회사와 LINC 사업단 이채성 단장님의 축사, 윤명근 교수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 축사를 하시는 LINC 사업단 이채성 단장님


▲ 개회사를 하시는 황선태 교수님


▲ 사회를 진행하시는 윤명근 교수님


▲ 커팅식을 진행하는 교수님들과 이채성 단장님

학생들은 여러 조를 돌아다니면서 각 팀이 준비한 작품을 체험하거나 설명을 들었다. 그 뒤 자신이 마음에 드는 조의 판넬에 스티커를 붙여서 인기투표를 하였다. 작품을 준비한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만든 작품을 설명하고 체험을 도와주기도 했다.


▲ 6조 (ViewTopia)의 'Be Eyes'를 체험하는 학생들


▲ 16조 (SURREAL)의 REVISION을 체험하는 학생들


▲ 20조 (같이가자)의 설명을 듣고 계시는 김혁만 교수님


▲ 15조(Eye can do it!)의 Eye tracking kiosk를 체험하는 학생들

오후5시까지 전시가 진행되었고, 평가한 결과에 따라 짝수팀, 홀수팀으로 나누어서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시상을 하였다. 또 짝수 홀수 팀을 합친 전체 조 중 최우수상도 시상하였다.  전체 최우수상과 짝수조 최우수상, 그리고 인기상은 온라인의 맞춤형 광고를 오프라인으로 가져오는 프로젝트를 개발한 4조 둥글둥글 팀이 수상했다. 홀수 조 최우수상은 유튜브 영상과 댓글을 통해 감정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한 3조 Ohtube 팀이 수상했다.



▲ 홀수조 최우수상을 수상한 3조(Ohtube) 팀과 김혁만 교수님


▲ 짝수조 최우수상, 전체 최우수상, 인기상을 수상한 4조(둥글둥글) 팀과 한광수 교수님

이렇게 한 학기 동안 해온 캡스톤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프로젝트를 개발한 4학년 학우들과 열심히 지도해주신 교수님,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2019년도 소프트웨어학부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I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기사: 백지수 기자(bjs_07@kookmin.ac.kr)
사진: 백지수 기자(bjs_07@kookmi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