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대학교 두리톤

지난 10월 26일-27일, 국민대학교 7호관에서 두리톤이 진행되었다. 두리톤은 국민대학교의 용두리를 상징하는 두리와 해커톤을 합친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진행하는 해커톤 행사이다. 


금요일 저녁 7호관 445호에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컴퓨터공학부 학부장님이신 이상환 교수님의 개회사로 두리톤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상환 교수님이 두리톤 개회사를 하는 모습


참가자들은 저녁을 먹으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참가자의 모습


이번 두리톤에서는 참가자들이 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두분의 멘토를 모셨다. 멘토로 오신 이선협님과 남세현님은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아주고 어려운 부분을 도와주면서 각 팀의 결과물이 기획대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두 멘토님을 소개해주고 계신 임성수 학장님의 모습

멘토링을 해주고 계신 멘토님의 모습

멘토링을 해주고 계신 멘토님의 모습


참가자들은 밤새 회의하고 개발하면서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출출할 참가자들을 위해 피자도 제공되었다. 참가자들은 피자를 먹으면서도 멘토님께 질문하고 회의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멘토님과 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참가자들의 모습

회의 및 개발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토요일 오후에는 밤새워 만든 작품을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은 F4팀의 신재혁, 평선호, 김성현, 김찬호 학우들이 가져갔다. 


2018 두리톤의 1등은 F4팀이 가져갔다


무박 이일동안 기획, 개발, 디자인을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협업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참가자들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된다. 


사진: 백지수 기자(bjs_07@kookmin.ac.kr)
기사: 이유정 기자(828382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