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부터 18일, 2일간 잡페어 &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잡페어 &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에서는 17일 목요일에 잡페어와 심층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이 진행되었고, 18일 금요일에 실리콘밸리 전문가 특강, 심층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 대학원 설명회, 참가자 경품 추첨이 진행되었다.
▲잡페어에서 인사말을 하고 계신 이시윤 교수님
17일에 진행된 잡페어에는 43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하였다. 자율주행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잡페어 행사는 먼저 가토랩에서 이번 인턴 채용에 사용된 K-리쿠르트를 설명하며 시작을 알렸고, 이어서 각 기업의 대표가 나와 자신들의 기업을 소개하고 인턴 채용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K-리쿠르트의 사용법을 설명중이신 최규연님(가토랩)
▲각 기업들의 발표를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각 기업들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기업들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발표를 듣고 궁금했던 점이나 본인의 역량과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일치한지 등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사전에 인턴을 지원한 학생들은 각 기업의 대표자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기업 대표와 학생들(그렙)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기업 대표와 학생들(DIFT)
잡페어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기업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무한상상실에서는 심층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실리콘밸리에서 오신 4분의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실제로 실리콘밸리에 취업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서류나 면접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중이신 김동현님
▲김동현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윤종영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왼쪽부터 김동현님, 이승우님, 김정은님, 이수현님)
18일에 진행된 실리콘밸리 전문가 특강에서는 심층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을 진행해주셨던 김동현님, 이승우님, 김정은님, 이수현님이 각자 다른 주제로 본인들의 실리콘밸리 진출에 대한 이야기와 실리콘밸리의 기업들, 실리콘밸리에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Facebook에서 일하고 계신 이승우님
▲Google Maps에서 일하고 계신 이수현님
▲Youtube에서 일하고 계신 김동현님
▲Google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신 김정은님
▲실리콘밸리 전문가 특강을 듣고 있는 학생들
4분의 특강이 끝난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실리콘밸리의 기업이나 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
▲질문중인 학생의 모습
▲질문에 답변중이신 이승우님
실리콘밸리 전문가 특강이 끝난 후에는 심층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이 이어졌다. 17일에 시간이 맞지 않아 듣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실리콘밸리에 취업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서류나 면접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중이신 이승우님과 경청중인 학생들
▲설명중이신 김정은님과 경청중인 학생들
▲질의응답 시간에 답변중이신 김동현님
심층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이 끝난 후에는 대학원 설명회가 이어졌다. 보안 연구실, 그래픽스 연구실,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연구실, 영상처리 연구실 등 각 대학원 소개와 진학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교수님들이 설명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하고 계신 대학원 전공 주임 김준호 교수님
▲보안 연구실 설명중이신 윤명근 교수님
▲영상처리 연구실 설명중이신 윤상민 교수님
대학원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가자 경품 추첨의 시간이 이어졌다. 잡페어 &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에 참가하면서 응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품이 진행되었고, 많은 세션에 참가한 학생일수록 높은 등수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1등 상품은 닌텐도 스위치로, 14학번 최예인 학생이 경품을 받았다.
▲1등 당첨된 최예인 학우와 경품 시상중이신 김준호 교수님
이틀간 진행된 2018 잡페어 &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실리콘밸리와 다양한 스타트업에 대해 현업에서 근무중인 개발자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질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본인의 전공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모든 학부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공 진로를 찾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기사: 이유정 기자(82838283@naver.com)
사진: 최예인 기자(yeiny10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