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디자인 계획서 발표회

2017 3 17일 오후 530분부터 국민대학교 경영관 301호에서 약 2시간 동안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직전 학기부터 조를 형성하여 수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해왔으며, 그 내용을 발표하였다. 조는 총 18개의 조로 5~8명의 학우들로 구성되었다. 발표는 약 4분동안 이루어졌으며, 준비된 발표 영상이 발표를 대신했다. 이 후 약 2분간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이 진행되었는데, 질문의 수는 한 개로 제한되었다.

발표 순서 및 조이름과 조장의 이름을 아래 첨부하였다.

발표 순서
조 번호
조 이름
조장
1
14
오소리
최종호
2
6
Command Center
최준형
3
9
GoodLuck
류동기
4
5
시그널
신예린
5
1
SOFA
송창헌
6
8
코드아카데미
차경준
7
10
미정
김경필
8
13
MSDJ
김다은
9
11
신림동호랑이
성주혁
10
15
우리들의 일그러진 코딩
오예진
11
18
미정
황재희
12
7
통나무
김영호
13
17
뿌셔버려
임동환
14
4
도키
김정민
15
3
물을 타지 않은 맥주 클라우드 USB
채한울
16
2
HouseElf
남규현
17
16
피아노 참 쉽조
최인정
18
12
코드네이터
김남현


 참신한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팀들이 많이 보였다. 아이디어가 부족한 비전공자들이 디자이너들에게 쉽게 접근 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의 이름과 조회수 등을 명시하여 운영하는 웹 페이지, 마트를 이용할 때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카트, 주식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주가 예측 시스템, 2016년을 뜨겁게 달군 알파고를 따라잡을 ‘장기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이 이루어졌다. 모든 발표 이후에는 교수님들의 격려와 함께 질문도 이어졌다. ‘상품 시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해당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는지 판단하는 근거는 어디있는가등 실제로 시장에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질문에서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전공 지식까지 질문이 오가며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되었다
 조별 발표와 교수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학우들은 프로젝트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젝트 설계에서 개발까지 그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진행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던 행사였다.


▲행사가 진행중인 발표회 내부의 보습

▲1조의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2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3조의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4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발표를 지켜보는 5조 학우들의 모습

▲6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7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8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9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0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1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2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3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4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5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6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7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18조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피드백을 해주시는 임성수 교수님의 모습

기사 : 민지수 기자(jsmin0415@naver.com)
사진 : 황용환 기자(iamyonghwa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