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입생 새내기MT

 지난 34~5“2017학년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새내기 MT가 진행되었다. 위 행사는 자동차융합대학과 동행하였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서는 총162(신입생 125, 재학생 37)이 참석였고, 강원도 금강산 콘도에서 진행하였다. 참석하는 학우들은 09시 까지 7호관 231호와 232호에 모였다. 재학생들은 본인이 속한 조의 신입생 수를 확인하고, 분홍색 후드 집업을 신입생들에게 제공하였다. 신입생들은 옷을 입고, 소풍 가기전의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발 전 강의실(7호관 232)에서 기다리는 신입생의 모습

 10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14시 정도에 금강산 콘도에 도착하였다


        ▲ 소프트웨어학부 학부장 이상환 교수님 말씀과 이를 경청하는 신입생들의 모습

이상환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신입생들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안전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부회장 이유정 학우

 학부회장 구민준 학우는 신입생들에게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대해 소개하였다. 학부 커리큘럼과, 다 전공 이수체계 등 신입생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안전한 교외 오리엔테이션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과대학 부회장 이유정 학우, 단과대학 회장 엄형근 학우가 안전교육과 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 임성수 교수님의 격려사

 임성수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학우들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입학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재미있는 교외 오리엔테이션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다.
이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소속되어 활동중인 동아리와 학생회의 홍보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자율주행자동차동아리 ‘FOSCAR’, 보안동아리 ‘D-alpha’, 로봇동아리 ‘KOBOT’, 축구동아리 ‘SHOOTING’, 웹동아리 ‘WINK’, 학생회 두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표가 끝난 후, 조별로 숙소에 들어가 조원들의 친밀도 형성을 위해 스케치북 게임의 키워드를 함께 토의하여 작성하고 조 이름을 정하였다. 각 조별 활동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 후모든 신입생 및 재학생은 강당에 모여 각 조이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팔팔하조’, ‘시간표바꿔조’, ‘육개장’, ‘한조’ 등 각 조의 개성을 살린 재미있는 조이름을 발표를 시작으로 역동적인 레크레이션시간이 시작되었다.

 볼링 핀을 대신한 음료 병 넘어뜨리기 게임’, ‘계산기 게임’, ‘상자 속 물건 맞추기 게임’, ‘몸으로 말해요’ 게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게임을 통해 얻은 점수 합산을 통해각 조는 카페이용권’, ‘선배이용권등 상품을 받았다

                              17학번 신입생들이 계산기 게임을 하는 모습
  
                            상자 속 물건 맞추기게임을 하는 신입생의 모습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신입생의 모습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한 후에는, 신입생들의 신청을 받아 마련된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다. 신입생을 위해 준비한 재학생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신입생들의 장기자랑을 볼 수 있었다. 6개의 팀이 참여하였으며, 노래와 춤 등 자신만의 장기를 뽐내며 다른 학우들과 함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기자랑이 끝난 후, 취침 전 재학생과 신입생이 어우러져 자유시간 및 다과시간을 보냈다. 이 시간은 안면이 없던 신입생들이 서로 친해지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 시간을 통해 모두가 단합되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상환 교수님, 김준호 교수님, 윤명근 교수님, 주용수 교수님 네 분과 조별 대화시간을 가지면서, 교수님과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신입생들은 개인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전체 진행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1대 학생회 두리에서 하였으며, 재학생과 안전요원의 통솔아래 신입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17학번 장태진 학우는 새내기MT를 통해서 신입생 뿐만 아니라 선배님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1 2일을 잘 마무리 하였다고 전하였다.
   
     ▲    ‘새내기MT’ 일정이 모두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기 전의 모습

                                                                 
                                                            기사 : 민지수 기자 (jsmin0415@naver.com)
                                                         사진 : 황용환 기자 (iamyonghwa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