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컴퓨터공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14년 컴퓨터공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월 25, 26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진행되었다. 총학생회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컴퓨터공학부 학생회와 전자정보통신대 학생회가 함께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즐겁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함께 학과 티셔츠를 입고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컴퓨터공학부 학생들


점심 식사 후 모여 컴퓨터공학부 학생회장(10학번 신지웅 학우)의 진행하에 학부 개요 및 전망, 교수님 소개, 컴퓨터 공학부 사무실, 학점안내, 수강신청 안내 등 전반적인 학교 생활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졸업생 ,재학생 멘토링 사업인 국심이(Kookmin Univ Computer Science It Mentor)의 취지와 계획을 설명하며 선후배간 정보교환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학부 소개와 학교 생활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회장(신지웅10)




▲신입생들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조언을 하고 계시는 컴퓨터공학부 강승식 교수님


저녁식사 후에는 오리엔테이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약 한달여간 학생회에서 준비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신입생들에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특히 신입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게임위주로 진행하였으며 선배이용권을 상품으로 제공하여 선후배간에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마지막에는 경매를 통해 조별로 단합된 모습과 서로간에 친밀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레크레이션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컴퓨터공학부 14학번 신입생들



▲레크레이션 진행 중인 10학번 김동현(사진 맨 오른쪽) 학우와 14학번 신입생들





▲새내기 배움터에 참가한 컴퓨터공학부 교수님들과 재학생 및 신입생들





▲오리엔테이션 일정


1박 2일 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고 선·후배의 사이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 그렇게 2014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즐거운 대학생활의 시작을 알리며 많은 추억을 남긴 채 마무리 되었다. 컴퓨터 공학부14학번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화이팅!


기사 김동현 기자(appreciateit@naver.com)
사진 김두환 기자(theggang11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