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식을 준비하는 컴퓨터공학부 학생회장 10학번 신지웅 학우
대면식이란 컴퓨터공학부 자체 행사로서 갓 복학한 복학생, 편입생, 외국인들이 많은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서로 간의 어색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
대면식 행사는 교수진 및 학우들의 높은 참여율로 초반부터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할 수 있었다.
이 날 대면식은 임은진 학부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별 소개 및 레크레이션, 시상식, 조별식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조별 소개를 할 때에 학우들의 어린시절 사진은 물론 교수님들의 어린 시절 사진들까지 함께 소개하여서 재미는 물론 그 시절 추억까지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다른 학우의 어린시절 모습 맞추기 게임
행사 직후 학우들은 "그냥 의례적인 행사로만 생각했는데,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13학번 허성실 학우)" , "교수님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13학번 조영훈 학우)"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내년 대면식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